잡설

#1 오늘 두분이 사이트에서 빠지고 나면 본의 아니게 내가 '술 좋아하는 인간은 저거 하나' 가 된다.
(이 말은 비가 오는 날 '캬~ 오늘은 파전에 막걸리를 마셔줘야하는데..아흐~' 라고 말하면서 눈물 흘리는 유일한 사람이라는 말이다.)

#2 이 글을 등록하고 나면 블로그를 새로 연 이후에 등록한 50번째 글이 된다.
(카테고리를 좀 손보고, 앞으로는 괜찮다 싶은 글이나 공유하고 싶은 정보들은 발행을 해볼까 생각중이다.)

#3 어제 술김에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했다.
(왜 ... 무슨 생각으로 시집을 11권이나 주문했을까? -_-)

#4 아무튼 책이 도착하면 그동안 미뤄놓았던 책장 정리를 할까 한다.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그동안 모아두었던 영화잡지를 창고 한구석으로 보내야 할 것 같다.)

#5 잊고 있었던 자격증 시험이 이번 일요일(2008.03.02)로 다가와서 나름 가열차게 열공 중이다. 블로그에 다음 새 글을 올리는건 월요일에나 가능할 것 같다.
(어차피 주말엔 글 안올렸었잖아? -_-)

2008/02/29 10:04 2008/02/29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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