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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씨가 있던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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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7 May 2011 04:41:33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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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냉장고 청소를 하다가 어둡고 시린&#160; 냉장고 한구석 조용히 앉아있는 단감 하나를 보았다 언제 사 놓았는지, 아니면 받았던 것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 잠깐 미안해 하다가 시간이 더 지나면 못 먹게 된다는 생각을 하며,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우스워 혼자 피식거리고는 감을 집어들고 밥상 머리에 앉았다. 6등분을 할까 8등분을 할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면서 껍질을 깎아내고 접시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냉장고 청소를 하다가   <br />어둡고 시린&#160; 냉장고 한구석 조용히 앉아있는 단감 하나를 보았다    <br />언제 사 놓았는지, 아니면 받았던 것인지 기억조차 나지 않아     <br />잠깐 미안해 하다가    <br />시간이 더 지나면 못 먹게 된다는 생각을 하며,     <br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이 우스워 혼자 피식거리고는    <br />감을 집어들고 밥상 머리에 앉았다. </p>
<p>6등분을 할까 8등분을 할까 고민 아닌 고민을 하면서 껍질을 깎아내고   <br />접시에 올려 숭덩숭덩 썰어 한 조각 입에 물었는데,    <br />뭔가 이상하다 싶은 생각이 머릿 속에 고이는 순간 입 안에서     <br />톡!하고 감씨가 있던 자리가 튀어올라 저 안쪽으로 스르륵 사라졌다. </p>
<p>단단하던 씨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p>
<p>연주홍 살 속에 박혀있는 자국들을 보고는    <br />누가 쿡쿡 찔러놓은 상처 같다는 생각을 하다가 문득    <br />벌어진 마음 들여다 볼 때마다 그리움으로 아련했던 것들이 그저     <br />가슴 한구석 옹이처럼 박혀있는 추억의 빈 집이라는 것을 알았다.</p>
<p>&#160;</p>
<p><font color="#ff0000">*</font> 재작년쯤 기존 블로그에 썼던 것을 조금 다듬어 옮겨 옮.</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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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차 안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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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30 Apr 2011 06:21:13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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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기차를 타고 집에 간다. 언제부터인지 옆 자리에선 딸기향이 난다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영화를 보듯&#160; 스쳐가는 풍경만 곱씹고 있다 기차는 빗속을 흘러가고, 미련은 여전히 역에 남아있다. 나의 기타 이야기*를 듣다가 나도 언젠가는 그녀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어 라는 생각에 붉어진 얼굴이 창을 긋는 빗줄기에 흐려졌다. 가늘고 하얀 손가락을 가진 소녀는 기욤뮈소의 종이여자를 읽고 있고 나는, 그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기차를 타고 집에 간다.</p>
<p>언제부터인지 옆 자리에선 딸기향이 난다    <br />고개를 돌리지 못하고 영화를 보듯&#160; <br />스쳐가는 풍경만 곱씹고 있다     <br />기차는 빗속을 흘러가고,     <br />미련은 여전히 역에 남아있다.</p>
<p>나의 기타 이야기<font color="#ff0000"><sup>*</sup></font>를 듣다가     <br />나도 언젠가는 그녀에게 주고 싶은 것이 있어     <br />라는 생각에 붉어진 얼굴이     <br />창을 긋는 빗줄기에 흐려졌다.</p>
<p>가늘고 하얀 손가락을 가진 소녀는    <br />기욤뮈소의 종이여자를 읽고 있고 나는,     <br />그 책을 읽은 적이 있다.</p>
<p>나는 비에 갇혔고,    <br />기차는 멈추지 않고 달릴 것만 같다.</p>
<p>&#160;</p>
<p><font color="#ff0000">*</font> 나의 기타이야기는 작사 한성숙, 작곡 송결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송창식 작사, 작곡으로 아들 송결이 태어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아내와 아들의 이름을 붙인 것이라 한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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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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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9 Apr 2011 02:31:00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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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내 안에 중심을 잡고서&#160; 세상을 걸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새삼 느끼는 하루하루 속에서 가끔은 그렇게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 이리저리 흔들려도 그것 또한 세상을 사는 방법이고 돌고 돌아 어찌될지 알 수 없는 것이 아니겠냐고 스스로를 위로해 보기도 했습니다. 잔기침을 뱉으시며 오솔길을 밟아 오르시던 아버지의 등이 그토록 단단해 보였던 이유가 문득 뒤돌아 흘리시던 작은 미소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내 안에 중심을 잡고서&#160; <br />세상을 걸어간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br />새삼 느끼는 하루하루 속에서 </p>
<p>가끔은 그렇게 사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고    <br />이리저리 흔들려도 그것 또한 세상을 사는 방법이고     <br />돌고 돌아 어찌될지 알 수 없는 것이 아니겠냐고     <br />스스로를 위로해 보기도 했습니다. </p>
<p>잔기침을 뱉으시며 오솔길을 밟아 오르시던    <br />아버지의 등이 그토록 단단해 보였던 이유가     <br />문득 뒤돌아 흘리시던 작은 미소가 서글펐던 까닭을     <br />조금은 알 것도 같습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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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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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07 Apr 2011 05:40:27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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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당신 생각을 할 때마다 하늘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어느 날, 사흘을 비에 갇혀 앓다가 가까스로 자리를 털고 일어나 창문 밖 흐드러진 꽃 무더기를 보았습니다. 그 노란 빛이 너무도 서글퍼서 떨어지는 꽃잎따라 다시 비가 내렸습니다]]></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당신 생각을 할 때마다    <br />하늘에서 비가 내렸습니다. </p>
<p>어느 날, 사흘을 비에 갇혀 앓다가   <br />가까스로 자리를 털고 일어나    <br />창문 밖 흐드러진 꽃 무더기를 보았습니다.</p>
<p>그 노란 빛이 너무도 서글퍼서    <br />떨어지는 꽃잎따라 다시     <br />비가 내렸습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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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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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5 Apr 2011 08:10:28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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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어찌 지내시는지요 저는 잘 있습니다. 출근 길 주차장 한 구석에 서둘러 핀 벚꽃을 보다가 당신 생각에 고개 들어 하늘 한 조각 담았습니다. 왜 벚나무는 꽃을 피워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지 바람에 꽃잎을 떨구지는 않을까 눈이 오면 다 내려 앉을텐데 전전긍긍 하다가 조금만 참고 있을 것이지 곧 따뜻한 봄이 올텐데 미련한 것, 바보 같은 것 원망을 하는데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어찌 지내시는지요    <br />저는 잘 있습니다. </p>
<p>출근 길 주차장 한 구석에    <br />서둘러 핀 벚꽃을 보다가     <br />당신 생각에 고개 들어     <br />하늘 한 조각 담았습니다. </p>
<p>왜 벚나무는 꽃을 피워    <br />마음을 심란하게 하는지     <br />바람에 꽃잎을 떨구지는 않을까     <br />눈이 오면 다 내려 앉을텐데     <br />전전긍긍 하다가 </p>
<p>조금만 참고 있을 것이지    <br />곧 따뜻한 봄이 올텐데     <br />미련한 것, 바보 같은 것     <br />원망을 하는데 </p>
<p>벚나무가 조그맣게 속삭입니다 </p>
<p>꽃을 피우지 않으면    <br />바람에게 고백할 수 없어     <br />눈에게 마음을 전할 수 없어     <br />낙화의 아픔 뒤에 사랑이 있지 </p>
<p>어찌 지내시는지요    <br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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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뺨에 서쪽을 빛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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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02 Apr 2011 16:08:59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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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늦은 밤, 가슴이 뛰는 다섯 번째 계절 익산행 버스 한 켠에서 조용히 시를 더듬어 본다 도무지 알 수 없는 그의 가슴 속을 헤매고 다닌다 밤을 밝혀 발길을 재촉하지만 그녀의 눈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이 시인데 어찌 그 울울창창한 미로를 빠져 나올 수 있을까 그저 같은 자리를 맴돌다 만난 풀 한 포기, 가슴을 치는 한 마디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늦은 밤, 가슴이 뛰는 다섯 번째 계절    <br />익산행 버스 한 켠에서     <br />조용히 시를 더듬어 본다</p>
<p>도무지 알 수 없는 그의 가슴 속을 헤매고 다닌다</p>
<p>밤을 밝혀 발길을 재촉하지만    <br />그녀의 눈에 보이는 세상 모든 것이 시인데 어찌     <br />그 울울창창한 미로를 빠져 나올 수 있을까</p>
<p>그저 같은 자리를 맴돌다 만난 풀 한 포기,    <br />가슴을 치는 한 마디 말,     <br />마음에 박히는 점 하나에 울고 웃을 뿐인 것을</p>
<p>다만 온 마음으로 애닯게 사랑할 밖에</p>
<p>&#160;</p>
<p>*장석남 시인의 여섯 번째 시집</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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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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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9 Mar 2011 15:50:32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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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두 눈을 질끈 감고 울고불고 발버둥을 쳐도 어찌하여 스러지지 않고 꽃을 피우는가]]></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두 눈을 질끈 감고   <br />울고불고 발버둥을 쳐도    <br />어찌하여 스러지지 않고    <br />꽃을 피우는가</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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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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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를 걷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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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22 Mar 2011 01:40:19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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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1. 사막에서 길을 잃으면 그 자리에 멈춰서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생존 확률이 높다고 한다. 2.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권장사항이라니 어쩌면 경계를 걷는다는 것은 조용히 자신의 삶을 바라 볼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 3. 정처없이 걷는 여행의 끝자락 마을 어귀 커다란 나무를 올려다 본다. 가지들은 서로 엉겨 하늘을 찢고, 위태로운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div>1.   <br />사막에서 길을 잃으면 그 자리에 멈춰서서 구조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생존 확률이 높다고 한다.</div>
<div>2.   <br />삶과 죽음의 경계에서    <br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 권장사항이라니    <br />어쩌면 경계를 걷는다는 것은    <br />조용히 자신의 삶을 바라 볼 수 있다는 말일 것이다.</div>
<div>3.   <br />정처없이 걷는 여행의 끝자락    <br />마을 어귀 커다란 나무를 올려다 본다.    <br />가지들은 서로 엉겨 하늘을 찢고,    <br />위태로운 가지 끝 작은 잎 하나    <br />허공의 경계에서 휘청거린다.</div>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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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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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읍역</title>
		<link>http://jackaroe.pe.kr/jstory/?p=4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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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un, 13 Mar 2011 09:58:37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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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오랜세월 쉬지 않고 달리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를 증명했을 검은 화물차 위로 한마리 백로 가볍게 난다. 나도 모르게 하늘에 그려진 하이얀 자취를 쫓다가 쫓다가 나무가 앙상한 내장산 기슭을 더듬어 지난 가을 두고 온 추억과 긴 숨 한조각 만난다. 기차는 나를 싣고 삶으로 떠나고, 덜컹거리고, 휘청거리고, 마음은 정읍역 승강장을 서성이는데, 기차에서 내릴 때 쯤이면 가만히 뒤돌아 서서,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오랜세월 쉬지 않고 달리는 것으로<br />
자신의 존재를 증명했을<br />
검은 화물차 위로 한마리 백로<br />
가볍게 난다.</p>
<p>나도 모르게 하늘에 그려진 하이얀 자취를 쫓다가<br />
쫓다가 나무가 앙상한 내장산 기슭을 더듬어<br />
지난 가을 두고 온 추억과 긴 숨 한조각 만난다.</p>
<p>기차는 나를 싣고 삶으로 떠나고,<br />
덜컹거리고, 휘청거리고,<br />
마음은 정읍역 승강장을 서성이는데,</p>
<p>기차에서 내릴 때 쯤이면<br />
가만히 뒤돌아 서서,<br />
뒤늦은 미망을 웃으며 맞이해 줄 수 있을까</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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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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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이 많다는 것</title>
		<link>http://jackaroe.pe.kr/jstory/?p=43</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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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11 Mar 2011 11:24:15 +0000</pubDate>
		<dc:creator>Jackaroe</dc:creator>
				<category><![CDATA[......]]></category>

		<guid isPermaLink="false">http://jackaroe.pe.kr/jstory/?p=43</guid>
		<description><![CDATA[눈물이 흐르는 것은 마음 속 닦아야 할 슬픔이 많다는 것이고, 눈물이 오래도록 멈추지 않는 것은 그리움의 바다가 멀어 결코 닿을 수 없기 때문이다. 눈물이 많다는 것은 가난하다는 것, 부끄럽지는 않지만 불편한 것 나 자신도 다른 이의 시선도 넘쳐 흐르는 감정도 한없이 한없이 불편한 것]]></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눈물이 흐르는 것은 마음 속 닦아야 할 슬픔이 많다는 것이고,</p>
<p>눈물이 오래도록 멈추지 않는 것은 그리움의 바다가 멀어<br />
결코 닿을 수 없기 때문이다.</p>
<p>눈물이 많다는 것은 가난하다는 것, 부끄럽지는 않지만 불편한 것</p>
<p>나 자신도 다른 이의 시선도 넘쳐 흐르는 감정도<br />
한없이 한없이 불편한 것</p>
]]></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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